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땡초김밥!! / 땡초김밥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주특기 음식인 땡초김밥 레시피를 알려드리려 해요.

한 번 만들어 줬는데 너~무 맛있다며 요미가 주말마다 해달라고 조르더라고요ㅋㅋ

살~~짝 귀찮지만 요린이에게도 잘할 수 있는 음식이 생겨 뿌듯합니당.

한 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땡초김밥 레시피 

지금 시작합니다.!!!

 

 

재료

 

 

어묵 2장 / 땡초 14개  / 당근 1/4개 / 다진마늘 1스푼 / 간장 4스푼 / 굴소스 2스푼 / 물엿 1스푼 / 맛술 2스푼 

어머나!!!!

제일 중요한 김밥 김과 밥을 안 찍었네요!!!!!!!!!!!

김밥에 김이랑 밥이 없으면 김밥인가요??ㅋㅋㅋㅋ

두 가지 꼭 준비해 주세요

 

**땡초는 1줄 기준으로 7개 필요해요

요미가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어서 저는 땡초를 조금 줄였는데

취향 것 추가하시거나 줄이시면 됩니다.

**저 양대로 준비하시면 김밥 3줄 나와요.

참고해 주세요!!

 

 

소스

 

 

간장 4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물엿 1스푼, 맛술 2스푼, 굴소스 2스푼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당근과 어묵은 잘게 다져주세요

 

 

 

고추는 반으로 갈라 고추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줍니다.

 

 

 

먼저 기름을 두르고 청양고추를 볶아주세요

청양고추의 향이 살짝 올라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돼요

 

 

 

당근을 넣고 볶아주세요

마찬가지로 향이 살짝 올라올 때까지 볶으면 됩니다.

 

 

 

어묵을 넣고 어묵의 비린내가 날아갈 때까지 볶아줍니다.

 

 

 

소스를 넣고 소스의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아 줍니다.

소스의 물기가 있으면 김밥이 눅눅해져요

 

 

 

이제 불을 끄고 밥 2 공기의 양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만약 짜다면 밥을 더 넣어서 간 맞추시면 돼요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고소함 추가!!

 

 

 

이제 밥을 잘 펴고 돌돌돌 김을 말아주시면 됩니다.

 

 

 

맛있는 땡초김밥 완성!!!!!!!

 

재료를 다지는 과정이 조금 귀찮지만 

맛보면 귀찮음을 잊고 다시 만들게 된답니다!!

저희 부부가 주말 아침마다 먹는 땡초김밥 레시피 

꼭 한번 따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