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맛집] 상남동 신주양꼬치

안녕하세요 :)

땡구리입니다.

오늘은 간략한 맛집 리뷰입니다

말은 필요 없다!! 꼭 가서 한번 드셔 보세요

 

 

신주양꼬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31번 길 5

영업시간 :  매일 14시 ~ 새벽 2시 

 

 

부산에서 딱 한번 양꼬치를 먹었었는데 그때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그 뒤로는 찾지 않았던 음식인데...

오늘은 어머님의 적극 추천으로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ㅋㅋ

 

양꼬치에는 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보통 양꼬치에는 칭다오지만

저희는 처음 본 하얼빈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음... 맥주 맛을 잘 몰라서ㅋㅋ

그냥 맥주 맛이었어요ㅎㅎ

 

 

양꼬치를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 굉장히 거부감이 있었지만 

이게 웬일?!?!?!?!?!

냄새도 나지 않고 양고기 특유의 비린 맛도 없었어요!!!

그리고 매운 고춧가루와 순한 맛 고춧가루를 주시는데

매운 거에 찍어먹으니 더더욱 맛있고 냄새는 전혀 없었어요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도 찍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여기는 모두 중국인 분들이 일하고 계세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현지에서 먹는 느낌이 드는 곳ㅎㅎ

양꼬치가 냄새나서 못 먹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여기 한번 꼭 가보세요

여기는 적극 추천합니다!!!!

 

 

단점

서비스가 엄청 친절한 곳은 아니에요

저희가 예약하고 갔는데 예약석이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았어요

예약했다고 했는데 문 앞에 비어있는 좌석을 주시더라구요

예약은 굳이 안 하고 가셔도 될 거 같아요

그런데 조금 늦은 시간에 가시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8시 반쯤 되니 만석이었어요

참고해서 가세요!!